| 2026년 2학기 역사의현장을찾아서 기말시험 과제물(고려 성균관, 주변 지역 답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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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목차 및 주제
1. 교재를 참조하여 아래 문제에 대해 각각 서술해주세요.
⑴ 고려박물관으로 사용하는 고려 성균관에 관하여 서술해주세요. ⑵ 조선 불교 중흥의 기운이 서린 장소인 화엄사에 관하여 서술해주세요. 2. 교재 10장부터 15장을 참고하여, 내가 거주하는 주변 지역을 조사하고 답사기를 작성해 주세요. ① 답사 지역 소개 : 답사지 선택 이유, 역사적 형성 과정, 지역명 형성 유래 등을 서술 ② 답사 계획, 일정 : 언제 답사를 진행했는지, 답사 경로는 어떠했는지 적어줄 것. ③ 일정에 따라 답사한 유적, 유물 등에 대한 소개 및 소감 ④ 향후 답사하고 싶은 지역과 이유 : 과제로 제출한 답사기 내용과 연관하여 작성 ⑤ 답사기 마지막에 답사를 다녀왔음을 증명하는 사진 첨부(사진은 답사기 분량에 포함되지 않음) - 목 차 - I. 서술 문제 ⑴ 고려박물관으로 사용하는 고려 성균관 ⑵ 조선 불교 중흥의 기운이 서린 장소인 화엄사 II. 내가 거주하는 주변 지역 답사기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고려박물관으로 사용하는 고려 성균관.hwp 2. 고려박물관으로 사용하는 고려 성균관2.hwp 3. 조선 불교 중흥의 기운이 서린 장소인 화엄사.hwp 4. 조선 불교 중흥의 기운이 서린 장소인 화엄사2.hwp 5. 개항장 답사기.hwp 6. 경복궁 답사기.hwp 7. 고운사 답사기.hwp 8. 대흥사 답사기.hwp 9. 수원화성 답사기.hwp 10. 종묘 답사기.hwp 11. 진주 답사기.hwp ▶자료내용 미리보기
I. 서술 문제
(1) 고려박물관으로 사용하는 고려 성균관 고려 성균관은 개성시 동북쪽에 자리한 옛 교육기관으로, 현재는 고려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개성 남대문에서 동쪽 길을 따라 숭양서원과 자남산여관 입구를 지나 북쪽으로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 건물은 단순히 오래된 학교 터가 아니라 고려의 교육제도, 유교 의례, 생활문화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역사 공간이다. 교육을 담당했던 시설이 오늘날 역사교육의 장소로 쓰인다는 사실 자체가 성균관의 성격을 잘 보여준다. 고려의 국립 교육기관은 성종 때 설치된 국자감에서 출발한다. 국자감은 시대에 따라 국학, 성균관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으며, 1362년 공민왕 때부터 성균관이라는 명칭이 정착하였다. 현재 성균관이 있는 자리에는 처음부터 학교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고려 전기에는 왕실의 별궁인 대명궁이 있었고, 뒤에는 순천관으로 바꾸어 중국 사신을 맞이하는 영빈관으로 사용하였다. 1367년 공민왕 때 이곳에 성균관을 크게 다시 세우면서 교육기관의 터전이 마련되었다. 현존하는 건물은 임진왜란 이후 다시 지어진 것이므로, 창건 당시의 건축물과 지금의 모습을 동일하게 볼 수는 없다. 오랜 시간 용도와 건물이 바뀌었어도 학문을 중시한 고려의 흔적이 그 자리에 남아 있다. 건물 배치를 보면 성균관이 학습과 제례를 함께 수행했다는 점이 드러난다. 입구의 삼문을 지나면 먼저 교육 공간인 명륜당 구역에 이른다. 큰 은행나무와 느티나무가 서 있는 마당 앞에 명륜당이 자리하고, 그 주변에는 학생들의 기숙사였던 동재와 서재가 놓여 있다. 명륜당 양쪽의 존경각은 서책을 보관하던 곳이고 향실은 제사에 쓰이는 향과 축문 등을 준비하는 공간이었다. 학습을 위한 강당과 기숙사, 서적을 보관하는 시설이 가까이 놓인 점에서 당시 교육이 일상생활과 이어져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학생들이 공부하고 거주하는 공간과 제례를 준비하는 공간을 구분하여 배치한 모습에는 학문을 익히는 일뿐 아니라 예를 갖추는 태도까지 중요하게 여겼던 교육관이 반영되어 있다. 건물 하나하나를 따로 보는 것보다 전체 배치와 기능을 함께 살피면 성균관의 운영 방식이 한층 구체적으로 이해된다. 명륜당 북쪽에는 제사 공간인 대성전 구역이 있다. 가운데에 공자를 모신 대성전이 있고, 앞쪽 좌우의 동무와 서무에는 유학자의 신위가 모셔졌다. 서북쪽 계성사는 공자와 안자, 자사, 증자, 맹자의 아버지 신위를 모시던 사당이다. 공부하는 곳이 앞에, 제사를 지내는 곳이 뒤에 있는 구성은 서울 성균관과 구별되는 특징이다. 이 배치는 성균관이 지식을 가르치는 학교인 동시에 유교의 가치와 예절을 실천하는 장소였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고려박물관은 과거의 제례 건물을 전시실로 사용한다. 대성전과 동무, 서무, 계성사에서 고려의 정치, 기술, 종교, 생활에 관한 유물을 살펴볼 수 있다. 대성전에는 고려청자와 금속활자가 전시되어 있다. 특히 금속활자는 고려의 인쇄기술을 떠올리게 하는 유물로, 고려 문화의 높은 기술 수준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동무에는 고려 궁궐의 복원 모형, 만월대에서 나온 건축 재료, 태조 왕건의 무덤에서 출토된 국화무늬 청자잔, 왕씨 족보와 옛 개성 지도, 생활도구와 무기류 등이 소개된다. 이 전시물들은 궁궐과 왕실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보게 한다. - 중략 - |